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F-21 보라매/개발 일정 및 현황 (문단 편집) === 개발 현황 === 그런데 2018년 11월, [[안규백]] 국방위원장이 [[http://www.fnnews.com/news/201811252106190549|KFX, 2023년부터 전력화 가능]]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단 KF-X 개발진이나 군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것도 아니고, 안 그래도 경험이 모자란 한국에서 개발하는 전투기라 10년도 짧은 기간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은데 거기서 3년을 더 단축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무리가 가는 일이기에 그냥 "국방위원회에서 저런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개발이 순조롭다"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자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아무리 시제기가 2019년에 나온다 해도 각종 시험 등을 4년 만에 끝내야 하는 건데, 예정대로 2020년 정도에 나온다면 시험기간은 더 줄어든다. 제작경험이 풍부한 미국이나 러시아도 시제기의 초도비행 후 5~8년 정도는 시험기간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신형 엔진 등이 엮이면 더 늘어나기도 한다)이란 걸 생각하면 너무 짧은 게 사실이다. 여기에 국산 명품무기라고 자랑했던 물건들 중 상당수가 개발이 순탄해서 일찍 전력화 되었다가 그 시험기간 부족 등의 문제로 실제 배치 후 꽤나 고생을 했고, 현재도 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런 무기들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전투기의 전력화 시기를 3년이나 앞당긴다는 것은 불안 요소일 수밖에 없다. 2019년 2월 14일 본격적인 시제기 조립을 위해 전방동체 벌크헤드[* 고속비행 시 발생하는 압력으로부터 항공기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한 뼈대 역할을 하는 주요 구조물.] 가공에 착수했으며 향후 2021년 4월에 시제기가 출고될 예정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634478|#]] 2019년 9월 초에 KAI에서 최신 홍보영상으로 KF-X 및 차기 군단급 무인기 영상이 공개되었다.[[https://youtu.be/s2IUP8Gw4hE|#]] 참고로 아직 제식 명칭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218440|KF-70이라는 명칭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KF-70이라는 명칭이 가능성이 있는 게 1999년 10월에 공군 50주년 기념으로 당시 훈련기 명칭으로 명명된 것이 [[T-50 골든이글]]이다. 게다가 2013년 KARI 홍보 영상에는 이미 KF70이라는 제식명이 나온 적이 있다. 2019년 9월 26일 방위사업청에서 상세설계 검토 과정이 끝나 시제기 제작을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90927/97612235/1|#]] [youtube(C5Gg9bQu9QI)] 2020년 6월 5일 KAI는 [[제너럴 일렉트릭]]으로부터 [[F414]]-GE-400K 엔진 15개를 인도받았다. 이는 테스트용 기체에 장착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시제기 6대 +a로 추측된다.] 2020년 7월 KAI 사보에 조립중인 KF-X 시제기의 동체가 공개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ssembly_KFX_Body.jpg|width=400]]}}} || 2020년 8월 5일,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공개된 주요 국산 과학기술 성과에 KF-X의 AESA 레이더 시제품도 포함되었다. 이틀 후인 7일에는 경기도 용인의 한화시스템 연구소에서 첫 시제품의 출고식이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의 참석 아래 거행되었다. [youtube(eTXOVWUkKtI)] 현재 AESA 레이더는 하드웨어에 이어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며,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한 레이더 기술역량을 활용해 공대공·공대지·공대해 모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공대공 모드에 대해서는 지상시험 중에 있다.[* 지난 3일에 ADD가 안흥시험장으로 기자단을 초대했을때도 이 AESA레이더의 내부만큼은 보안문제로 보여주지 않았다. 레이더 내부 소자의 모습이나 간격들이 공개될 경우 타국의 전문가들이 그 성능 및 구성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보안을 지켜야 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https://youtu.be/CtwxyXj0DDo|2020년 9월 3일 시제기를 공개한다]]라는 소식을 올렸다. 본래 이날에 계획된 것은 시제 1호기 최종조립 착수행사로, 공지 내용상으로는 엔진만 올라갔고 레이더와 항법 프로그램등은 탑재되지 않은, 쉽게 말해 껍데기만 완성된 상태에서의 공개로 보인다. 즉, 실질적으론 시제기 공개가 아니라 중간 보고 정도의 상태라고 할 수 있을 듯. [youtube(u-RkHEzZYv0)] 예정대로 2020년 9월 3일에 KF-X 최종조립체 [[https://www.youtube.com/watch?v=cUPBK0_EBWU|조립과정]]과 [[https://www.news1.kr/articles/?4046781|형태]]를 공개했다. 오밀에서 보도한 대로 최종조립된 형태로만 공개됐다. 하지만 보도한 것과 달리 레이더가 장착되어있는 반면, 엔진은 아직 조립되지 않은 듯 하다. KF-X 사업이 워낙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사업인 만큼 "지금도 문제없이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라는 홍보용으로 완성된 동체 만이라도 선공개를 함으로써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분담금을 내지 않고 기술이전을 놓고 마찰을 빚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압박 목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조립 착수 영상을 공개하고 난 후, 현지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곧 분담금을 낼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도네시아의 경제상황이 좋지 못해 언제 낼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020년 9월 29일 국방TV를 통해 [[https://www.youtube.com/watch?v=My3axcDMDPE|KF-X의 명칭 공모전을 연다]]고 알렸다. KF-X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유추된다. 공모 결과는 21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시제기 출고식에 맞춰 4월로 미뤄졌다. [youtube(uS8Q7DQ8t68)] 2021년 1월 22일, [[SBS]]의 단독보도로 [[https://youtu.be/uS8Q7DQ8t68|마무리 조립에 들어간 사진과 정부에서 인도네시아를 사업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일단 조립공정 자체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그간 많은 밀덕들이 원하던 인도네시아 배제 검토 역시 반길 만한 소식이라는 의견이 많긴 하지만, 하필이면 이를 보도한 기자가 악명 높은 [[김태훈(기자)|그 사람]]이라 기사 내에 무언가 숨은 행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의견도 있다. 이 사람이라고 마냥 악의적, 왜곡 보도만을 쓰는 건 아니지만, 약 9개월 전만 해도 얼토당토 않는 내용으로 KF-X(정확히는 거기에 탑재되는 AESA 레이더)를 까던 사람이 단독 보도를 올린 것인지라 아무래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수밖에 없을 듯하다. 해당 기사 보도 후 1시간여가 지난 후 [[https://www.news1.kr/articles/?4189825|뉴스 1의 기사]]는 방사청 공식 보도자료를 인용해서 인도네시아 배제 검토 뉴스는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방사청을 통해 자료가 공개되었다는 것은 어쨌든 마무리 조립에 돌입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1일에는 개발 임직원들이 [[고사|안전기원제]]를 올렸다. [[http://kai-webzine.com/webzine_2021_03/8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